‘캔들라이트 콘서트’ (Candlelight Concert, 촛불 콘서트)가 오는 9월 한국에 상륙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90개 이상의 도시에서 3백만 명 이상이 관람한 대중적 클래식 체험 공연이다. 세계적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오리지널 시리즈로, 오는 9월 1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 가든에서 국내 첫 공연을 시작한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베토벤, 모차르트, 비발디 등 가장 위대한 작곡가들의 음악을 감상하는 동시에, 도시 속 다양한 랜드마크를 아우르는 공연 장소, 수백 개의 촛불로 꾸며진 무대 연출, 발레 협연 등 복합적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초심자가 편안한, 지루하지 않은 클래식 공연을 전파하기 위해, 재즈, 영화음악, 팝 등 연주 장르의 다양성도 확보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전 세계 90개 이상 도시에서 3백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판매했다. 특히, 관객 중 40세 미만 고객이 70% 이상에 달하는 등 클래식 공연 입문자 확대,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국내에서도 해외여행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해외 관광 시 꼭 체험해야 하는 공연으로 명성이 확산되어 왔다.
한국에서는, 9월 14일 ‘캔들라이트: 야외에서 만나는 베토벤 최고의 작품’을 시작으로 서울 세빛섬, 정동1928 아트센터 등 도시의 다양한 랜드마크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다른 글로벌 도시와 마찬가지로 서울에서도 교회, 도서관, 저택, 문화유산 등 여러 랜드마크를 공연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며, 한국의 재능 있는 지역 음악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협연을 펼칠 계획이다. 캔들라이트 콘서트 서울 티켓은, 피버 앱 및 피버 공식 웹사이트 (https://feverup.com/seoul/candlelight)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주최사 피버의 공동 창립자 프란시스코 하인(Francisco Hein)은 “피버와 피버 오리지널의 목표는 문화 활동의 대중화, 도시 속 엔터테인먼트 접근성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전하며, “캔들라이트는 이러한 목적으로 탄생했고, 저렴한 비용으로 음악사의 상징적인 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현대식 클래식 음악 콘서트”라고 말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기획한 피버는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이다. 도시 속 일상에서 문화 활동 및 엔터테인먼트 체험의 접근을 편리하게 만든다는 사명으로 서비스를 출범했다. 현재 전 세계 주요 100여개 도시 수백만 명의 이용자들이, 매주 그들의 도시에서 최고의 경험을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버는 사용자들이 입체형 전시, 관객참여형 연극, 이색 페스티벌, 분자 칵테일 팝업 등 독특한 지역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함과 동시에,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작자들이 전 세계로 소통을 확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 기반, 매주 수 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모바일 기반의 피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창작자와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사용자 데이터와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소통을 확장할 수 있다.
피버는 올해 초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성장투자펀드로부터 2억 2,7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 기술 기반 2014년 설립된 유니콘 기업으로, 현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피버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맞춰, 사용자들의 대면 경험을 돕는 미래형 솔루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피버의 오리지널 콘텐츠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색적인 촛불 음악회에서, 관객들은 일상을 벗어나 비발디, 쇼팽, 베토벤 등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을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현재까지 90개 도시에서 개최되었으며, 전 세계 300만명 이상의 관객이 음악회를 찾았다.
About Fever
Fever는 2014년부터 수백만 명의 이용자들에게 생활 반경 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업계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몰입형 전시회, 참여형 연극 체험, 축제, 분자 칵테일 팝업 등 이용자가 독특한 로컬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영감을 주며,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이벤트 크리에이터에게는 해당 경험을 전 세계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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