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는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킨 전시다. 공간ㆍ미디어전시 기업 ㈜디자인실버피쉬와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의 첫 협업으로 탄생한 미디어아트 ‘환혼: 빛과 그림자’는 홀로그램, 빛과 그래픽 등을 통한 10여 개의 테마별 체험 시나리오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드라마의 실제 주인공이 된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뒤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인 ‘환혼: 빛과 그림자’는 방영 당시 넷플릭스 대한민국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홍경태 ㈜디자인실버피쉬 대표는 “드라마를 본 관람객이라면 환혼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드라마를 시청하지 않았더라도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미지의 공간과 술법을 경험하며 신비로운 미디어 연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며 “드라마 세계관과 몰입형 콘텐츠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디자인실버피쉬는 국내외 메이저 기업의 다양한 협업 전시를 기획, 제작해 왔으며 ‘딜라이트 서울’, ‘한국의 신비로운 12가지 이야기’ 등 화제의 미디어아트를 꾸준히 선보여 왔다.
‘환혼: 빛과 그림자’ 전시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19일 오후 4시부터 피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어플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전시는 광화문에 위치한 갤러리 광화에서 6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전시 티켓 독점 배급사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는 문화 접근성을 확장한다는 미션 아래 지역별 아티스트/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흥행 중인 캔들라이트 콘서트의 제작사로 더욱 친숙하다. 피버는 작년 9월 서울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과 협업하여 제작한 정열적 플라멩코 공연 ‘어센틱 플라멩코’ 내한 공연을 앞두고 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는 독자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정보를 제공한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는 미션 기반, 2014년부터 전 세계 수 백만명의 사람들에게 도시 속 새로운 경험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피버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입체형 전시회나 참여형 연극, 이색 축제, 분자 칵테일 팝업에 이르기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지역 이벤트, 문화 활동, 레저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창작자와 프로그램 기획자들은 플랫폼이 제공하는 사용자 데이터와 큐레이션 기술을 통해 전 세계로 수월하게 확장할 수 있다.
피버는 지난해 초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성장투자펀드로부터 2억 2,7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정보 제공 기술 기반 2014년 설립된 유니콘 기업으로, 현 기업 가치는 1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다.
㈜디자인실버피쉬는 1998년에 시작한 공간 · 미디어 연출 기업으로, 코엑스 G20 기념관장, SM타운, 도쿄 스카이타워, 유니버셜스튜디오재팬, K-pop 전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전시, 등 삼성, SM엔터테인먼트, SBS, 소니코리아, 나이키 코리아 등 브랜딩 경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전시를 선보여왔다. 최근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전시로 사업 분야를 확대 중이다.
㈜디자인실버피쉬의 첫 문화 전시이자 이번 전시의 모태가 되는 <딜라이트 시리즈>는 가상현실 · 증강현실·홀로그램 등의 기법을 활용해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하며 관객들에게 생생한 경험을 선사했다. 관객 20만 명 이상, 티켓 매출액 30억 원 이상을 기록했으며, 뉴욕, 워싱턴, 멕시코, 두바이 등에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개최했다. 올해 9월 런던에서 대규모 전시를 오픈 예정이다.
글로벌 No.1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CJ EN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은 K-DRAMA를 리딩하는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스튜디오로 무궁무진한 이야기로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프리미엄 스토리텔러 그룹이다.
3,613여 에피소드에 달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IP 207편을 소유하고 있으며 8개의 드라마 스튜디오 자회사 관계사 와 한국의 A-list 작가·감독·프로듀서 등으로 구성된 304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현재 150편 이상의 드라마를 기획하고 연간 35여편 이상을 제작해 200개 이상 국가에 유통하고 있다.
아시아 드라마 최초로 Netflix Global TOP10 에 랭크된 <스위트홈>를 필두로 <더 글로리> <일타 스캔들> <슈룹> <작은 아씨들> <환혼 1,2>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이 랭크 되었으며 Canneseries, International Emmy Awards 등 각종 국제 행사에 초청, 노미네이션 되며 세계 곳곳에 K-DRAMA의 즐거움을 전파하고 있다.
또한, 미국 LA 인터내셔널 지사 (2020) 및 스튜디오드래곤 재팬 설립 (2022) 을 통해 전 세계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Skydance Media 와 Apple TV+ <Big Door Prize> 시리즈 첫 오더를 시작으로 Creator / EP ‘수 휴’, UIS, UCP, Ink Factory와 제작하는 <설계자들> 및 <사랑의 불시착> <호텔 델루나> 외 다수의 스튜디오드래곤 IP 美 리메이크 공동 기획 / 제작 등 전 세계 유수의 파트너들과 다양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메이저 스튜디오로 도약하고 있다.
About Fever
Fever는 2014년부터 수백만 명의 이용자들에게 생활 반경 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업계를 선두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과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한다'라는 미션을 기반으로 몰입형 전시회, 참여형 연극 체험, 축제, 분자 칵테일 팝업 등 이용자가 독특한 로컬 체험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영감을 주며,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이벤트 크리에이터에게는 해당 경험을 전 세계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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